'美중서부 수해' 옥수수, 7달러도 돌파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06.12 06:59 미국 중서부에서 지난주 발생한 폭우로 농작물 공급량이 줄면서 미국 옥수수 가격이 처음으로 부셸당 7달러를 넘어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두와 밀 가격도 올랐다. 이날 시카고선물거래소(CBOT)에서 옥수수선물 가격은 30센트(4.5%) 오르며 부셸 당 7.032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美 옥수수가격 6일째 상승, 또 최고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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