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산은 총재 "노조는 제일 중요한 파트너"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 2008.06.11 17:36
민유성 신임 산은 총재 기자간담회

노조는 은행장으로 민영화와 글로벌 투자은행 만들어 가는데 절대 중요한 파트너다. 조직 구성원들이 변화의 주체가 되고 능동적으로 경쟁력과 성장을 확보할 수 있는 방향을 잡아가려면 노조의 협력 없이 불가능하다. 단기적인 선물보다 마음을 열고 노조와 진정으로 협력자로서 같이 손잡고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고 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직 기간 동안 노조를 제일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나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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