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산은 총재 "은행장으로 불러달라"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 2008.06.11 17:05
민유성 산업은행 신임 총재 기자간담회

민영화 되면 국내 여러 국내 금융기관과 호흡을 같이 해야 한다. 다른 민간 금융기관들 대형은행들 은행장 쓰는데 우리만 총재라고 해서는 모양이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 앞으로 선의의 경쟁도 해야한다. 법상으로는 총재지만 중간에 행장되는 것 보다 앞으로 민영화로 나간다는 의미에서 행장으로 바꾸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앞으로 행장으로 불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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