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농무부는 전날 발표에서 "올해 옥수수 생산량은 지난달 예상치 121억2500만 부셸보다 감소한 117억3500만 부셸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7월 인도분 옥수수가격은 시카고선물거래소(CBOT) 장외거래에서 오후 2시 4분(한국시간) 현재 6.5센트(1%)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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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옥수수가격 6일째 상승, 또 최고가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06.11 15:33
미국 옥수수가격이 6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중서부 지방 악천후로 옥수수 생산량이 5월 전망치보다 3.2% 감소했기 때문이다.
미 농무부는 전날 발표에서 "올해 옥수수 생산량은 지난달 예상치 121억2500만 부셸보다 감소한 117억3500만 부셸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7월 인도분 옥수수가격은 시카고선물거래소(CBOT) 장외거래에서 오후 2시 4분(한국시간) 현재 6.5센트(1%) 오름세다.
미 농무부는 전날 발표에서 "올해 옥수수 생산량은 지난달 예상치 121억2500만 부셸보다 감소한 117억3500만 부셸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7월 인도분 옥수수가격은 시카고선물거래소(CBOT) 장외거래에서 오후 2시 4분(한국시간) 현재 6.5센트(1%) 오름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