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에이스온라인' 북미 수출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8.06.11 10:15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북미권 퍼블리셔인 위키드인터렉티브(대표 스탠리 류)와 비행슈팅역할수행게임 '에이스온라인'(www.aceonline.co.kr)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스온라인은 이번 북미 수출 계약을 통해 상용화 후 2년간 매출의 22%를 로열티로 지급받게 된다. 오는 8월 미국과 캐나다에서 비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에이스온라인은 대규모 고공 전투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슈팅게임의 장점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캐릭터 육성 재미와 커뮤니티 기능이 더해진 게임으로 전세계 76개국에 수출을 완료했다.


한편, 에이스온라인은 지난 4월 영국에서 상용화를 시작, 첫 달 동시접속자수 2000명에 월매출 1억원을 넘어서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향후 7개 언어로 유럽 42개국에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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