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민생 당정협의에서 "워싱턴에서 당.정.청이 여러 경로로 (미측과) 교섭 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황진하 단장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대사관에서 당.정.청 (방미단) 회의를 열고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미국과 협의해서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가시적 성과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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