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감사에 조현명 전 감사원 사무차장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06.10 20:33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이 10일 이사회를 열어 조현명 전 감사원 제1사무차장(사진) 을 상근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조 신임 감사는 경남 산청 출생으로 영남대 경영학과, 경희대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감사원 행정안보감사국장, 자차행정 감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우리은행은 이날 이종휘 은행장 내정자와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내정자를 각각 상근이사와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3. 3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4. 4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
  5. 5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