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IBM 로터스 노츠 및 세임타임과 LG노텔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서버(MCS)를 상호 연동한 UC솔루션으로 공동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IBM은 LG노텔과의 협력을 통해 연말까지 최소 10곳 이상의 UC2(Unified Communications & Collaboration) 구축 사례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한국IBM 로터스사업부 박병진 본부장은 "고객들은 IBM과 LG노텔의 통합솔루션을 활용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부담없이 UC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약 700여 로터스 고객사들 가운데 특히 금융과 제조업에 고객을 중심으로공동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