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만건강학회 15일 창립총회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6.10 14:06
대한비만건강학회는 오는 15일 잠실롯데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전국민이 의사와 함께 100세건강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학회회원은 대학병원 의료진과 개원의사들로 구성돼 있다.

학회측은 "소아비만과 건강한 100세만들기 등 학회차원에서 다양한 대국민캠페인을 전개해나갈 것"이라며 "정신과나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인들과도 적극적으로 공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립총회와 함께 개최되는 연수강좌는 △비만의 기저이론과 임상응용 △비만치료에 있어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강의 모음 △한국인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100세를 열어가기 위한 의학적 제안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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