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안타깝지만 새출발 계기돼야"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8.06.10 11:43
韓총리 등 국무위원 일괄사의 구두논평
한나라당은 10일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전원이 '쇠고기 파동'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일괄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안타깝다"면서도 국정 정상화를 위한 새 출발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논평했다.
조윤선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국무위원 일괄사의는 안타깝지만 민심이 수습되고 안정되는 새로운 출발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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