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디코프, 사채원리금 상환 피소 '급락'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8.06.10 09:17 엔디코프가 외국계 펀드로부터 사채원리금 상환 피소를 당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엔디코프는 전날 대비 780원(13.38%) 떨어진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로 5일 연속 급락세다. 엔디코프는 전날 채권자인 K3캐피털펀드가 1072만달러 규모의 사채원리금상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채권자와 협의를 통해 상환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엔디코프, 1072만弗 사채원리금상환청구 피소엔디코프, 최대주주 변경...카자흐사업 우려↓엔디코프, 유증도 꼬이는데 대여금회수마저엔디코프, 공시와 다른 자료 배포 '논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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