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세고, 러 유전 생산·판매 허가 上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06.10 09:22

[특징주]

예당세고가 계열사인 예당에너지가 러시아 유전 일부의 생산 및 판매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동반 상한가다.

10일 코스닥시장에서 두 종목은 개장하자마자 나란히 상한가에 진입했다. 오전 9시10분 현재 예당이 455원(14.85%) 오른 3520원, 세고가 205원(14.86%) 오른 1585원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예당에너지는 이날 개장전 러시아 지방 정부인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광물자원성 국가매장량승인지역위원회(TKZ bashnedra)로부터 1단계 시추 과정 중 우선 확인된 3600만 배럴의 매장량에 대해 생산 및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예당에너지는 생산에 필요한 시설이 완료되는 대로 매장량이 확인된 원유에 대해 생산 및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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