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등 100억달러 추가 상각 전망"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6.10 00:12 MBIA와 암박의 트리플A 등급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씨티그룹과 메릴린치, UBS가 총 100억달러를 추가 상각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오펜하이머가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펜하이머의 휘트니 메레디스 애널리스트는 9일 보고서를 통해 "두 채권보증회사의 AAA 등급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이들이 보증한 관련 채권도 위험에 노출됐다"면서 씨티 등 금융사들이 추가 상각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무디스, MBIA·암박 등급하향 경고..주가급락모노라인 수난시대, S&P 또 등급하향모노라인 등급하향 '국경이 없다'모노라인 등급 결국↓, 신용경색 어디로리먼 그리고 모노라인 '신용경색의 재림?'2차 경고 받은 모노라인, 이번에도 수성할까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