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靑비서관 사표 제출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08.06.09 21:55 박영준 대통령실 기획조정비서관이 9일 류우익 대통령실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정두언 의원(왼쪽)과 박영준 비서관. 박 비서관은 최근 본인과 관련된 논란으로 대통령께 누가 된다면 청와대에 한시라도 더 머물 수 없다며 사표를 제출했다. 박 비서관은 지난 7일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의 청와대 비서관들의 권력 사유화 비판에 대해 맞대응을 하면서 관련 비서관들의 실명을 공개해 논란을 빚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정두언 "인사실패 장본인이 책임져야"(종합)李대통령 인적쇄신..朴총리설 급부상친박 "박근혜 총리설, 진정성이 관건"박영준 비서관 파워가 어떻기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