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신용도가 낮아 은행 대출심사에서 거절된 고객을 상대로 은행에서 자회사의 소액신용대출 상품을 판매대행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은행에서 캐피탈 상품을 판매할 경우 대부업체 등 사금융 이용자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에 대출을 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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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회사 소액신용대출 판다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6.09 14:45
은행 창구에서도 계열 캐피탈사의 소액신용대출 상품이 판매된다.
금융위원회는 신용도가 낮아 은행 대출심사에서 거절된 고객을 상대로 은행에서 자회사의 소액신용대출 상품을 판매대행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은행에서 캐피탈 상품을 판매할 경우 대부업체 등 사금융 이용자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에 대출을 받게 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신용도가 낮아 은행 대출심사에서 거절된 고객을 상대로 은행에서 자회사의 소액신용대출 상품을 판매대행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은행에서 캐피탈 상품을 판매할 경우 대부업체 등 사금융 이용자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에 대출을 받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