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올여름 150달러 간다-골드만삭스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06.09 14:15 국제 유가가 이번 여름 배럴당 150달러선까지 오를 것이라고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글로벌상품리서치 책임자 제프리 큐리에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 석유가스컨퍼런스에서 미국의 재고 감소로 유가가 올 여름 배럴당 150달러선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큐리에는 또 석유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데 반해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고유가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리먼 "올 연말 유가 급락한다"골드만 "금요일 유가 폭등은 ECB 탓"韓필두로 亞고유가 대책 꼬리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4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 5 "남기면 아깝잖아" 사과·배 갈아서 벌컥벌컥…건강에 오히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