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쇄건조방식이어서 음식물쓰레기를 잘게 분쇄한 후 커피가루 형태의 잔존물로 배출한다. 처리 시간은 4시간 정도로 단축했으며 처리 후 잔존물은 4인 가족 기준 1주일에 1번 정도만 버리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잔존물은 처리 전 대비 부피가 최대 95% 감소한 가루 형태이기 때문에 냄새가 나지 않으며 수분함유량이 2.7~3% 수준이어서 부패할 염려도 없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청정기, 비데, 연수기에 이어 음식물처리기를 5대 주력 상품군으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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