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셰 총재는 이날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황을 정밀하게 파악한 결과 다음 회의에선 금리를 소폭 상향조정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CB는 이날 기준금리를 4%로 동결했다. 또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도 기준금리를 5%로 유지했다.
트리셰 총재의 발언이 있은 뒤 유럽 주요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유로 환율은 0.7% 오른 1.5453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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