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신임 공동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학사 및 동 대학원 도시개발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삼성 비서실 신경영추진팀 이사를 거쳐 삼성생명 부동산사업부 전무 및 생보부동산신탁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부동산 투자 및 부동산 금융 전문가다.
다올부동산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부동산 전문 운용사로 현재 국내외 3620억 원 규모의 부동산 펀드를 운용중이다. 특히 지난 3월 출시한 '미분양아파트특별자산펀드'는 자산운용협회로부터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9개월간 배타적우선판매권을 부여받았다.
다올측은 "이번 김학송 신임 대표이사의 영입으로 부동산 실물매입 및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