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욱 신임 사장은 지난1월 일본MSD (반유제약)로 이동한 마크 팀니 (Mark Timney) 사장의 후임이다.
한국MSD는 "현동욱 신임사장이 지난 19년 동안 일본, 홍콩, 한국 등 아시아지역 의료업계에서 뛰어난 비즈니스 리더십과 폭넓은 경험을 쌓아 왔다"고 밝혔다.
현동욱 신임사장은 최근까지 박스터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재직했으며, 굿맨사, 메드트로닉 등 세계 유수의 의료장비 제조사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현동욱 신임사장은 미국 샌디에고의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생물학과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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