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LG전자는 2분기 휴대폰과 TV부문이 개선돼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266%, 11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와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에스에프에이의 2분기 영업이익도 각각 전년대비 170%, 43%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게임포털 기업인 네오위즈게임즈도 퍼블리싱 매출 증가세가 지속돼 41%의 영업익 증가를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외에도 단조 확장과 철근시장 호조 등으로 영업이익이 87% 증가할 한국철강과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의 성장 기대 등으로 영업이익이 79% 증가할 현대중공업도 실적호전주로 꼽았다.
GS홀딩스와 현대자동차, 포스코, 녹십자도 20%이상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가운데 GS홀딩스와 현대철강, LG전자는 40%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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