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코멘트]"엔화, 향후 1년은 강세"

더벨 이윤정 기자 | 2008.06.05 11:50

'6월 ECB·BOE 회의가 변수'

이 기사는 06월05일(11:4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리 하드만, 도쿄미쯔비시UFJ 은행 전략가
"글로벌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많아지면서 앞으로 12개월 동안 엔화는주요통화에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클 울폴크, 뱅크오브뉴욕 이코노미스트
"오는 6일에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가 호전됐을 가능성이 높지만 5일로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BOE) 회의가 변수이다. 이 리스크 상황(ECB와 BOE 회의)이 지나가면 최근 호조세를 보인 미국 지표들과 비농업 분야 고용지표에 반응을 보이며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홀거, 슈미딩, 뱅크오브아메리카 이코노미스트
"올 연말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논의는 다시 이른 것 같다. 먼저 유로존 경제가 확실히 회복하고 있음을 확인해야 할 것이다"

캔 와트렛, BNP파리바 수석 유로존 이코노미스트
"확실한 것은 유로 지역에서 소비 침체가 시작되고 있다는 것이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구매력 저하가 유로존 경제를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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