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금리인상으로 판매감소 머니투데이 임대환 기자 | 2008.06.05 11:30 5월 4119억, 전월비 20% 줄어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공급실적이 4119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20.0% 줄었다고 5일 밝혔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공급실적은 모두 2조4000억원으로 하루 평균 238억원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4월에 비해서는 공급실적이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65.0% 증가했다. 공사측은 계절적 수요 감소와 지난달부터 보금자리론 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된 것이 공급실적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보금자리론, 지난달 5100억 공급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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