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진삼국무쌍' 1차 CBT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8.06.05 10:18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5일 다중접속온라인액션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5일 오후 3시부터 8일 오후10시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테스터로 선발되지 않은 사용자도 전국 넷마블 PC방을 통해 추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첫 비공개시범테스트를 기념해 최신 PMP, LCD 모니터, 그래픽카드, 외식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CJ인터넷의 기대작”이라며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준비할 방침”고 전했다.

한편,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일본 KOEI사의 유명 콘솔게임 '진삼국무쌍' 시리즈를 온라인으로 만든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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