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동서두통클리닉' 개설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6.05 10:27
경희의료원은 5일 양한방협진으로 치료하는 '동서두통클리닉'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오는 12일 오후 4시 클리닉 개설을 기념해 건강강좌와 무료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의료원 3층 동서협진센터에서 진행되는 강좌는 △두통의 양방적 치료 △한방적 치료 △두통관련 물리치료를 내용으로 한다. 선착순 100명만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골다공증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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