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뱅크, 현대카드사와 서비스 제휴

머니투데이 문병환 기자 | 2008.06.04 15:11

현대카드 SUPER SAVE 이용, 셀뱅킹 이용시 현대카드 고객 20% 할인

㈜한국줄기세포뱅크(대표 김상재 www.koreacellbank.com)는 말초혈액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여 50년간 보관해주는 "셀뱅킹(cell banking)서비스"를 현대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현대카드의 이용 포인트로 결제해주는 서비스(현대카드 SUPER SAVE)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줄기세포뱅크와 제휴를 맺은 현대카드사의 고객이 셀뱅킹 이용 금액을 결제하면, 셀뱅킹 서비스 금액의 20%를 할인하여 주는 한편 최고 70만원, 최장 36개월까지 카드 실적에 따른 적립 포인트로 차감해 가는 판매 방식이다.


현재 현대카드의 SUPER SAVE는 가전업체, 가구업체, 온라인쇼핑몰, 자동차 보험 등에서 폭넓게 사용되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한국줄기세포뱅크는 이번 현대카드와의 제휴를 통하여 고객들이 셀뱅킹 서비스 이용의 부담을 상당 부분 경감할 수 있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셀뱅킹 서비스 활성화에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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