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11일 '심혈관질환' 건강강좌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6.04 14:00
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은 오는 11일 오전 9시 병원 대강당에서 '심장혈관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고혈압과 심장병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 △심부전증의 진단과 치료 △관상동맥질환에서의 약물방출과 스텐트의 치료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강의와 함께 무료심장검사와 상담도 이뤄진다.


검사는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체지방 측정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8~10시간 동안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검사결과는 강좌가 열리는 당일 현장에서 알려주며 전문의의 조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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