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9개국 골프 여행 서비스 제공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6.04 11:43
비씨카드는 기업 회원과 개인 VIP고객을 대상으로 골프 여행 서비스인 '골프 투어 멤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최초 1회 가입비와 매월 일정액을 내면 무료로 해외 골프 여행상품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회원은 일본, 중국, 태국, 호주 등 해외 9개국에서 10개 이상의 골프투어 지정상품을 연간 총 30일 이내 5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특급호텔에서 조식과 석식은 물론 그린피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특정 콘도 무료 제공 및 영화시사회무료 초청 행사 등 여행, 레져 프리미엄 서비스인 BC 투어 멤버스 클럽의 주요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골프 투어 멤버스 가입은 비씨카드 개인회원 본인 및 기업회원 사용자 지정카드 회원일 경우 가능하며 최초 1회 가입비는 3만원, 매월 9500원 이용요금을 내야한다.

비씨카드는 오는 30일까지 1차로 3000명의 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규 가입회원의 경우 선착순 200명에게 고급 항공커버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100만원 여행상품권, 2등 10명에게 10만원 여행상품권, 3등 30명에게 5만원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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