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CI 제정..커뮤니케이션 웨이 상징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 2008.06.04 10:33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새로운 CI(Commission Identity)를 제정했다.

방통위는 이번에 제정된 CI에 대해 “커뮤니케이션 웨이(Communication Way)"를 상징화했다고 설명했다.

뻗어나가는 길과 전파의 이미지를 커뮤니케이션의 이니셜 C와 연결시켜 방송과 통신이 하나 되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비전과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태극에 포함된 빨강, 파랑, 검정을 활용, ‘세계속의 IT강국’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빨강색은 위원회의 열정을, 파랑색은 위원회의 신뢰성과 공공성을 상징화한 의미다.


방통위는 이번에 제정된 CI의 의미들을 확산시켜 방송과 통신의 융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통신서비스의 경쟁력 강화와 방송의 공공성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정된 CI는 OECD IT 장관회의에 공식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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