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리스 불법이전 조회 서비스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6.04 11:20
현대캐피탈은 홈페이지와 클라스오토 콜센터에서 리스차량의 불법이전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관공서 협조를 통해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현대캐피탈에서 리스 받은 차량의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통해 무료로 불법이전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자주 찾는 서비스’의 ‘설정해지/차량이전 조회’에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불법이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클라스오토 콜센터(1544-8114)에 전화한 후 4번을 누르고 전문 상담원에게 문의할 수도 있다.


현대캐피탈은 "의심되는 리스 차량을 구입할 경우 현대캐피탈 홈페이지나 클라스오토 콜센터에서 사실관계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