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용산병원, 11일 '골다공증' 건강강좌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6.04 13:46
중앙대용산병원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1주일 동안을 '여성 골다공증 특별예방주간'으로 정하고 건강강좌와 무료골밀도 측정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다공증의 위험을 알리고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를 권장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1주일 동안 병원 1층 로비에서는 무료골밀도 측정과 상담을 진행하며, 11일 3시에는 박형무 산부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선 가운데 '여성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에 대한 건강강좌가 진행된다. 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건강강좌 참석자들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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