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내일부터 경력사원 모집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 2008.06.03 19:22
국내 최대의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와 계열사인 휴세스가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집단에너지(발전소 운영) △도시가스 △신규사업(자원개발, 신재생에너지, M&A) △전략 △혁신 등이다.

지원자는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관련분야 전공자나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삼천리 홈페이지(www.samchully.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지원기간은 내일(4일)부터 12일까지다.


삼천리 관계자는 "최근 해외자원개발과 신재생에너지 부분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경력사원 채용을 통해 도시가스나 집단에너지 등 기존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에너지분야 등의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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