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 앙골라 전자정부사업 수주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6.03 17:43
온세텔레콤은 100억원 규모의 앙골라 국가정보센터 구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앙골라 전자정부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정부의 개발도상국 경제개발협력기금(EDCF)의 지원으로 추진된다.

온세텔레콤은 1803㎡ 규모의 국가정보센터 구축 및 네트워크, 서버, 스토리지 등 IT 시설을 구축한다.


온세텔레콤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지난해 사업부문에 시스템통합(SI)사업을 추가한 이후 콩고공화국 철도건설사업 통신분야 설계사업 등을 수주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