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한국IBM, 정보통합관리 협력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8.06.03 16:44

연구, 사전 영업도 공동으로 진행

차세대 정보통합관리 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LG CNS와 한국IBM이 손을 잡았다.

LG CNS와 한국IBM은 3일 차세대 정보통합관리 사업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협의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정보관리 협의체를 공동 구성하고 차세대 정보통합관리 사업의 연구개발 및 마케팅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진행할 방침이다.

LG CNS는 ▲데이터 품질 관리 ▲데이터 웨어하우스 고도화 ▲마스터 데이터 관리 ▲데이터 표준화 및 거버넌스 컨설팅 등 다양한 IT 서비스 및 아키텍처 수립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한국IBM 역시 인포메이션 온 디맨드(IOD) 전략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 및 컨설팅,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 연구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양사는 차세대 정보통합관리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상용화시킨다는 목표다.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과 경영정보, IFRS(국제회계기준) 사업을 비롯해 통신, 제조, 공공부문에서 사전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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