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전거株 고유가에 '급등페달'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8.06.03 09:39
고유가 여파로 일명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에 자전거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삼천리자전거는 전날 대비 690원(14.84%) 오른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첼로스포츠도 9% 이상 급등세다.

최근 기름값 인상으로 출퇴근시 차를 집에 두고 버스, 지하철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으며,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도 늘어 나고 있다.


한편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
I)는 지난주 종가보다 41센트 오른 배럴당 127.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4. 4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