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여름 테마파크 할인 서비스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6.03 09:46
현대카드는 오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물놀이 테마파크 할인과 다양한 경품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썸머 기프트 콜렉션(Summer Gift Collection)’ 행사를 열다고 3일 밝혔다.

전국 15개 유명 물놀이 테마파크와 수영장에서 현대카드 결제 시 최고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홍천)와 아쿠아 월드(설악,단양,경주,쏠비치,변산)에서 입장료가 20~30% 할인되고, 용평리조트 피크아일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수영장과 워터캐슬, 이천 테르메덴, 경주스프링돔, 설악워터피아, 부산 호텔농심/허심청, 제주 씨월드 등에서도 입장료 할인 및 M포인트 차감 할인서비스 등이 시행된다.

쇼핑을 즐기는 회원들을 위한 행사도 열린다. 다음달 27일까지 이마트에서 현대카드를 사용한 모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 300만원 상당의 프리비아 여행상품권을 지급하고, 2등과 3등게는 각각 10만 M포인트와 1만 M포인트를 준다.


또 ‘썸머 기프트 콜렉션'행사 기간동안 해외에서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면 30일간 이자를 면제받고, 현대카드M을 해외에서 사용한 회원은 해외 사용분의 1~2%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이 밖에 7월 한 달 동안 현대카드 사용액이 6월에 비해 10만원 이상 증가한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리비아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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