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하트 총재는 "미국은 구조적인 무역수지 적자, 높은 원유 수입 의존도, 국고 결손에 시달리고 있다"며 "올해를 무사히 넘기고 내년부터 환경이 변하면서 숨통이 트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경기가 회복될 기미가 일부 보이기도 했지만 경제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며 "경제 성장 둔화는 주택 가격 하락과 신규 주택 건설 감소 때문"이라고 전했다.
록하트는 지난 3월 이후 신용시장은 안정되고 있다고 강조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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