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태안등 공공근로사업비 200억원 투입

머니투데이 강일 기자 | 2008.06.02 17:04
충남도는 유류피해주민 생계안정공공근로사업비 200억원을 태안 등 6개 시군에 긴급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공근로사업비는 피해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 등 환경정비사업과 태안 국립공원내 생태복원을 위한 전문방제사업 등에 쓰여진다.

참여자에게 월 100여만원을 지급하는 공공근로사업은 1일 3800명이 참여해 모두 57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업비 200억원은 행정안전부 50억원, 노동부 55억원, 환경부 45억원, 지방비 50억원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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