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전자는 진흥기금 16억원에 자체자금 10억원을 합쳐 D-TV용 PSU를 개발할 예정이다.
성호전자 관계자는 "기존 제품에 비해 10% 이상 전력효율을 높이면서 진공회로 방식이 갖는 고가격의 단점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제품을 개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호전자는 지난 3월부터 PDP-TV용 PSU 위탁가공 및 프린터용 PSU의 제조 및 판매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