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 에어컨 '바람의여신ll' 할인행사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08.06.02 11:00

내달 15일까지 진행..구입고객에 최대 69만원 절약 혜택

삼성전자가 2008년형 하우젠 에어컨 '바람의여신II' 보상할인 대축제를 이달 3일부터 내달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 바람의여신II 초절전 홈멀티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69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행사 모델에 한해서는 구입시 최대 30만원 상당의 보상판매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100만원 이상의 하우젠 에어컨을 삼성카드로 구입·결제하면 최대 70만원의 선포인트 혜택도 제공된다.

업소용 냉·난방기 고객은 최대 38만원을 절약할 수 있고 구입 모델에 따라 20만원의 보상할인과 경품(선풍기 또는 청소기)을 받을 수 있다.

초절전 하우젠 에어컨은 실내 온도에 따라 냉방능력을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인버터 시스템'을 채용, 일반 에어컨에 비해 최고 87.5% 전기료가 절약된다고 삼성전자 측은 말했다.


삼성전자는 '열대야 쾌면' 기능은 피부 온도에 맞춰 냉방 성능을 3단계로 조절해주고 열대야에 8시간 내내 가동해도 전기료가 550원 정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전기료도 줄일 수 있는 하우젠 에어컨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하우젠 '바람의여신ll' 보상할인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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