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송시권씨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08.06.01 09:15
서희건설은 전 남광토건 대표이사 송시권(60)씨를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송시권 신임 사장은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대림산업에 입사, 대림산업 상무이사와 건축영업본부장 전무를 거쳐 지난 2005년부터 남광토건 대표이사 사장직을 수행했다.

송 사장은 대림산업 재직 시절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건설업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서희건설은 곽선기 현 대표이사를 건설사업 기술총괄사장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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