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중국지진 구호물품 지원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8.05.30 16:12 의류, 긴급구호 텐트 등 13억원 상당 물품 전달 이랜드그룹은 중국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의류, 긴급구호 텐트 등 13억원 상당의의 물품을 중국 홍십자에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진 발생 직후 1억원의 긴급 구호자금을 지원한 이랜드그룹은 이번 구호물품 지원에 이어 협력업체 지원과 임직원 격려방문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오기학 이랜드 중국법인 대표는 "이재민들에게 옷과 보금자리가 시급하다”며 "의류를 이재민에게 바로 전달하고 수송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텐트도 중국에서 자체 제작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李대통령 오늘 쓰촨성 지진현장 방문한화證,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10만위안 성금LS그룹, 中 지진피해 5억4000만원 성금국민銀, 중국 대지진 피해복구 성금 2.5억 전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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