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키, 10대 전용 쇼핑몰 오픈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8.05.30 18:30
모바일 포털 모키(www.mokey.co.kr)는 최근 휴대폰 악세서리 등 모바일을 테마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10대 전용 쇼핑몰 '모키샵'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모키샵은 휴대폰 악세서리 등 주로 1만원대 이하의 상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외에 10대들을 겨냥한 의류, 디자인 문구, 캐릭터 상품도 판매된다.

모키 최지웅 대표는 "현재 필통, 볼펜, 손수건 등 일본 캐릭터 상품몰을 운영하고 있는데, 다른 해외 휴대폰 액세서리 전문회사들의 제휴문의도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 일본을 비롯한 해외업체들과의 제휴를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키는 휴대폰 모바일 UCC를 전문 서비스하는 모바일 포털로, 현재 500만여명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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