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에 따라 기업은행은 양산시 소재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프로젝트금융을 지원하고 입주희망기업들에게 공장신축자금과 운전자금을 동시에 대출해 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양산시는 지리적인 장점이 있고 도시기반시설이 확보돼 있어 산업단지 조성에 경쟁력이 있다"며 "이미 상북면 일대 약400만평에 산업단지 조성을 계획 중에 있어 기업은행의 재무적 투자자로서의 협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