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SK컴즈에 따르면, SK홀딩스의 주형철 상무가 최근 SK컴즈의 COO로 내정됐다. 주 상무는 담주 정도 발령을 받고 SK컴즈로 정식 출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 상무는 SK컴즈의 COO 직책을 맡아 앞으로 전반적인 사업 전략과 영업, 재무 등 전반적인 회사정책을 관장하게된다.
그동안 SK컴즈는 박상준 대표와 박석봉 부사장(서비스총괄), 박정호 부사장(사업개발부문장) 등 3각 경영체제로 운영돼왔다.
주형철 상무는 SK텔레콤에서 신규사업 개발을 담당하는 U-Biz 개발실장과 SK C&C 기획본부장을 거쳐 현재 SK홀딩스 상무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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