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마감]상품·은행주 약세..3일만에 하락

김유림 기자 | 2008.05.29 17:03
29일 중국 증시는 상품주와 금융주 약세로 3일만에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57.59포인트(1.66%) 하락한 3401.44로, 선전종합지수는 22.85포인트(2.16%) 내린 1033.69로 마감했다.

구리와 금 가격이 약세로 돌아서자 장시코퍼와 지진마이닝 등 상품주들이 하락했다.


중국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계속 긴축 정책을 고수할 것이라는 전망에 민생은행과 초상은행 등 은행주들도 약세로 마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가 온다..에버랜드·롯데월드도 긴장
  2. 2 "빼빼로인 줄, 부끄럽다"…아이돌 멤버가 올린 사진 정체에 '깜짝'
  3. 3 내년부터 카드로 새 차 구입 어려워진다… 카드 특별한도 축소 검토
  4. 4 혼자는 안 죽는다? 중국의 의미심장한 말…미중관계 어떻게 될까[차이나는 중국]
  5. 5 "한국이 도와줘" 트럼프, 윤 대통령에 SOS…이유는 '대중국 해군력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