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3% 상승 마감…김정일 효과? 홍혜영 기자 | 2008.05.29 15:01 29일 일본 증시는 3% 넘는 급등세로 마감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날보다 402.04엔(3.03%) 오른 1만4111.48로 장을 마쳤다. 전날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한 데다 엔화 약세에 힘입어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설이 돌면서 상승폭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김정일 사망설 보도한 매체, 뉴스 삭제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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