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54분 현재 외국인은 243억원의 주식현물과 1223계약의 지수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
전날 외국인은 5409계약의 지수선물을 순매수하며 지수하락의 1차 원인 제공자였다. 비록 3413억원의 주식현물을 순매수했지만 대규모 선물 순매도로 베이시스를 악화시킴에 따라 프로그램 매물 폭탄이 터져나왔다.
전날 5178억원 순매도를 보였던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현재 1087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전날 4811억원을 순매도하며 매도차익거래에 주력했던 투신권(자산운용사)이 1078억원을 순매수하며 매수차익거래의 선봉에 서고 있다.
비차익거래는 179억원 순매수를 나타내며 나흘째 순매수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까지 5일간 총 2291억원을 순매도했던 연기금도 이날 186억원을 순매수하며 매도행진에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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