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인터넷 쇼핑몰 할인 서비스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5.29 10:39
신한카드는 GS이숍, Hmall,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결제 시 할인 및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GS이숍과 Hmall에서는 다음달 말 까지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청구 시 5%를 할인해 준다. 여기에 할인 쿠폰을 사용하면 청구 시 5%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옥션, 인터파크, 디앤샵에서는 다음달 말까지 결제 금액별로 2500원에서 최고 1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

다음달 18일까지 신한카드 회원(옛 LG카드회원으로 한정)은 신한카드 쇼핑몰(http://shopping.newshinhancard.com)을 통해 GS이숍이나 G마켓에서 쇼핑하면 할인 또는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GS이숍에서는 마이신한포인트를 2.5% 적립해 주던 기존 서비스에 2.5%를 추가해 총 5%를 적립해 준다. 청구 시 5% 할인 혜택을 감안하면 총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마켓에서는 기존 마이신한포인트 2% 적립에 청구 시 2%를 추가 할인해 총 4%의 혜택을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유가로 인터넷 쇼핑이 늘고 있고, 최근 물가가 올라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터넷 쇼핑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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