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18대 국회 개원에 맞춰 논평을 내고 "최근 유가 및 철근 등 원자재가격의 급등으로 내수산업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해 있고 물가급등에 따른 서민생활의 불안도 커지고 있다"며 "기업활력 진작과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17대 국회가 미결로 남겨 놓은 FTA 비준안을 조속히 처리하고 FTA 관련 24개 후속입법과제, 공정거래법과 산업입지법 등의 경제활력 진작관련법안의 입법에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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